이즈리얼 목소리는 이번에도 백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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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넷, 가수 넷

하트스틸은 라이엇 게임즈가 만든 가상 밴드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이 밴드 멤버가 되고, 실제 가수들이 목소리를 맡는 식이지. 2023년 10월에 낸 첫 곡 PARANOIA 이후로 새 곡은 없었어.

이번 LIVE MY LIFE에서 목소리를 맡은 챔피언은 넷이야. 크산테는 앤더슨 팩, 이즈리얼은 백현, 세트는 코너 프라이스, 케인은 닉 디가 맡았어.

백현은 PARANOIA에서도 이즈리얼이었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시 작업하게 돼 정말 기쁘고, 이 역할로 돌아와 좋다고 말했어.

쓰고 만든 사람은 존 벨리온

작사와 프로듀싱을 함께 맡은 사람은 존 벨리온이야. 그래미를 받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이번 곡의 소리는 대체로 벨리온의 손에서 나왔다고 보면 돼.

노래의 메시지는 단순해. 나를 의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미안해하지 말고 크게 살자는 거야. 제목이 바로 그 말이지.

라이엇에서 음악과 이벤트를 총괄하는 마리아 이건은 가상 아티스트가 플레이어에게 좋아하는 챔피언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만날 기회를 준다고 했어. 챔피언들이 팝스타가 된 또 하나의 세계에 좋아하는 가수들을 함께 세우는 일이라고 했지.

새벽 한 시에 나온 셈이야

공개 시각은 미국 서부 시간으로 9월 18일 오전 9시였어. 한국 시간으로 바꾸면 9월 19일 새벽 1시야. 발표 기준이 미국이라 시차가 이렇게 벌어져.

뮤직비디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됐고, 음원도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 함께 올라왔어. 밤에 못 챙겨 봤어도 아침이면 그대로 있으니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

노래 틀어 놓고 할 것

반복 재생해 두고 손으로 할 게 필요하면 두유박스에도 몇 가지 있어. 두유 사이먼은 빛나는 두유팩의 색 순서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탭하는 게임이야. 커지는 색과 소리를 기억하는 게임이라 음악을 틀어 두면 은근히 헷갈려.

LED 전광판에 아무 말이나 적으면 글자가 흐르는 전광판이 돼. 한글도 도트로 반짝반짝해. 가사 한 줄을 넣어 두고 화면째 찍으면 제법 그럴듯하지. 나의 카톡 답장 유형 테스트는 8문항을 풀어 내 메신저 답장 스타일이 즉답러인지 잠수러인지 알아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