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그림 그려서 숨는 숨바꼭질, 일본 게임대상에서 상 받았어

몸에 그림 그려서 숨는 숨바꼭질, 일본 게임대상에서 상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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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눈을 속이는 건 그림 실력

규칙은 숨바꼭질과 같아. 술래 팀과 숨는 팀으로 나뉘고, 술래 팀이 제한 시간 안에 모두를 찾아내면 이겨.

숨는 방법이 좀 특이해. 숨는 쪽 캐릭터는 온몸이 새하얀데, 몸에 직접 그림을 그려 스테이지 풍경 속에 녹아들어야 해. 숨을 곳을 정했다면 그 자리의 배경을 몸에 옮겨 그리는 거지.

스팀 소개에는 숨는 장소와 포즈, 무엇보다 그림 실력이 승부를 가른다고 적혀 있어. 잘 숨는 사람보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오래 버티는 게임인 셈이야.

게임을 잘 안 하던 사람에게까지 닿았다는 상

일본 게임대상은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상이야. 2026년 연간작품 부문 시상식은 9월 15일 저녁 6시에 열렸고, 이 자리에서 MECCHA CHAMELEON이 무브먼트상을 받았어.

무브먼트상은 해마다 한 작품에만 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평소 게임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을 포함해 폭넓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해 기억에 남을 실적을 낸 작품에 주는 상이야. 후보는 발매 연도와 상관없이 선정위원들이 추천한대.

스위치 2판은 마우스로도 그려

스위치 2판은 9월 9일 밤 11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발표됐고, 방송이 끝나자마자 출시됐어. 일본 가격은 790엔이야.

스위치 2판에서는 마우스 기능을 쓸 수 있고, PC판과 크로스플레이도 돼. 올해 안에는 사용자가 만든 스테이지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대.

PC판은 6월에 스팀으로 먼저 나왔어. 한국 스팀 가격은 6,550원이야.

방송 켤 거면 제목부터 챙겨

친구끼리는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서버를 비공개로 설정하지 않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으니, 모르는 사람과 하기 싫다면 비공개 방을 만들면 돼. 반대로 스트리머는 이 방식 덕분에 시청자 참여 방송을 쉽게 열 수 있어. 최대 인원은 방을 연 사람의 인터넷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권장 인원은 2명에서 10명 정도야.

플레이 영상과 방송은 환영한대. 대신 제목에는 게임 이름을 꼭 넣어야 해. 설명란에 스팀 상점 주소를 적는 건 선택이야.

술래 차례가 오기 전에 손을 풀어 두고 싶다면 두유박스의 동그라미 테스트가 있어. 동그라미를 한 번에 그리면 성격이 보인다는 테스트야. 숨은 것을 찾는 눈을 기르고 싶다면 같은 그림의 짝을 찾는 메모리 카드 게임도 괜찮아.

한 표 던지기

숨바꼭질할 때 너는 어느 쪽?

하나 고르면 다른 사람들 선택이 보여

테스트도 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