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바일 게임 10위 안에 든 새 얼굴, 숫자 타일 보드게임 루미큐브

9월 모바일 게임 10위 안에 든 새 얼굴, 숫자 타일 보드게임 루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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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는 한 달 새 42만 명이 늘었어

모바일인덱스 GAME은 9월 한 달 동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를 합쳐 순위를 냈어. 1위는 로블록스 323만 명, 2위는 블록 블라스트 223만 명, 3위는 Pokemon GO 170만 명, 4위는 브롤스타즈 147만 명, 5위는 로얄 매치 120만 명이야. 이 다섯 게임은 8월과 순서까지 똑같아.

순서는 그대로여도 사용자 수는 달라졌어. 로블록스는 8월 281만 명에서 323만 명으로, 블록 블라스트는 202만 명에서 223만 명으로 늘었어. 브롤스타즈는 154만 명에서 147만 명으로 줄었지만 5위와 차이가 커서 자리를 지켰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자리가 꽤 바뀌었어

아래쪽은 사정이 달랐어. 8월에 8위였던 좀비고등학교는 87만 명에서 90만 명으로 늘면서 6위까지 올라왔고, 전략적 팀 전투는 89만 명을 유지하며 7위를 지켰어.

8월에 6위였던 마인크래프트는 99만 명에서 75만 명으로 줄어 9위가 됐어. 한 달 사이 24만 명이 빠진 거야. 8월에 10위로 들어왔던 쿠키런 키우기는 9월 50위 표에서 18계단 내려가 10위 밖으로 밀려났어.

루미큐브는 원래 식탁에서 하는 게임이야

10위 루미큐브는 리포트에서 보드게임이라고 콕 집어 소개한 게임이야. 원래는 둘에서 넷이 실물 타일을 놓고 둘러앉아 하는 게임이지. 1부터 13까지 숫자가 네 가지 색으로 두 벌씩 있고, 여기에 조커 둘을 더해 타일이 모두 106개야.

한 사람이 14개씩 받아. 같은 숫자의 서로 다른 색 타일을 세 개 이상 모으거나, 같은 색의 이어지는 숫자를 세 개 이상 연결해 내려놓는 거야. 손에 든 타일을 먼저 다 내려놓는 사람이 이겨.

이 게임에서 머리를 가장 많이 쓰는 곳은 손에 든 타일이 아니라 바닥이야. 이미 바닥에 놓인 묶음도 풀어서 다시 짤 수 있거든. 내 타일 하나를 끼워 넣으려고 남이 만든 줄을 쪼개고 붙이다 보면 한 턴이 퍼즐 한 판이 돼.

50위 표에서는 새 이름이 둘 올라왔어

50위까지 넓혀 보면 새로 들어온 게임은 아쿠아랜드(22위)와 후더덕 서바이벌(30위)이야. 많이 오른 게임 중에는 트릭컬 리바이브가 26계단 올라 44위가 됐어.

판 위에 놓고 줄을 맞추는 맛이 궁금하면 두유박스 오목이나 사목 두기부터 해 봐. 둘 다 두유와 겨루거나 친구와 둘이서 둘 수 있어. 숫자로 머리를 쓰는 쪽이 끌리면 숫자 야구도 있어. 숨겨진 비밀번호를 스트라이크와 볼 힌트만 보고 맞히는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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